손학규 19.59%로 2위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30일 대구·경북·강원에서 실시된 네 번째 순회경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압승을 거두며 4연승을 달렸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대구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구·경북·강원 경선에서 득표율 72.41%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2213표(19.59%)로 2위에 머물렀고, 박주선 국회 부의장은 904표(8.00%)로 3위에 그쳤다. 관련기사안철수 "변화·개혁 원하는 절절한 민심…팍팍 밀어주이소"문재인 충청서도 승리…정청래 "비문연대도 이변없다" #대구 #손학규 #안철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