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30일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조선 기자재기업과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 25개 조선 기자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다각화·판로지원을 위한 군산지역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 설명회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협약(MOU) 체결 ▲우수 중소기업제품 사업소 통합구매상담회가 열렸다. 정춘돌 중부발전 조달협력처장은 “앞으로도 군산지역 조선기업을 포함한 우수한 중기(中企)제품의 판로개척과 동반성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전국 흐리고 중부·호남 비코트라, 중부유럽서 K스마트시티 수출 활로 개척 앞장 #기자재 #조선 #중부발전 #조선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