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열공한 7인 선정 총 600여만원 경품 증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시원스쿨은 지난 29일 당사 여의도 사옥에서 ‘공부한 만큼 돌려주는 포인트 랭킹 이벤트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총 7명의 이벤트 당첨자들이 100만원 상당의 △모두투어 여행권(3명), △LG 커머셜 49인치 TV(1명), △리솜 스파랜드 숙박 및 스파 4인 이용권(3명) 등을 수상했다.

시원스쿨이 진행한 ‘공부한 만큼 돌려주는 포인트 랭킹 이벤트’는 지난 1~2월 두 달 간 진행된 것으로 학습 콘텐츠와 태블릿 PC 결합 상품인 ‘시원스쿨 패밀리탭’을 통해 학습한 회원들 중, 가장 높은 학습 포인트를 적립한 이들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시원스쿨이 진행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 학습자는 “열심히 공부한 만큼 영어회화 실력이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더불어 기대치 못한 상품도 수상하게 돼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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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은 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의 경우, 이를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시원스쿨은 학습 의지를 고취할 수 있도록 강의를 수강한 후, 태블릿 PC에 저장된 미션, 녹음, 퀴즈 풀이 등을 실시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기능을 삽입했다. 학습자들이 공부한 만큼 쌓이는 포인트를 눈으로 확인하며 보다 높은 포인트를 얻기 위해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다.

시원스쿨 영업본부 최규봉 이사는 “학습자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시원스쿨은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