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속 전통문화 공간인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시민들에게 전통 민속 문화 향유를 위한 전통문화한마당 사업이다.
신청은 당일 선착순 50명씩 현장접수로 운영되며, 체험내용은 1일 2종목으로 토요일에는 천연염색(손수건), 열쇠고리 체험, 일요일에는 민화부채와 한지공예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내용은 월별로 도안이나 모양 등이 변경되어 매 달 다른 체험 작품을 경험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민속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인천도호부청사가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전통 민속문화를 알리고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