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미 5개 마트와 협약을 맺은 바 있고 추가로 5개 마트(나누미할인마트, 생연할인마트, 쌍둥이하이퍼, 싱싱마트, 국민마트)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역사회 자살 예방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협약을 맺은 마트에서는 번개탄 판매현장에서 판매자가 게이트키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번개탄을 이용한 자살을 예방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동두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 오기모 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을 발판삼아 매년 참여 마트 수가 늘어나 효과적인 자살예방 캠페인이 전개되길 희망하며, 지역사회에 생명사랑 인식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