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사우디 사격선수단은 선수 14명, 임원 7명 등 21명으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3월 27부터 4월 1일까지 열리는 제18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전지훈련이 확정되면 캐나다 하키팀은 2017년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선수 18명, 임원 및 스텝 7명 등 25명이 인천에 머무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전지훈련 유치가 인천의 우수한 체육시설 인프라 및 인천을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인천 지역 경제(숙박시설 및 관광산업 등)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