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P&P코스메틱은 최근 부즈와 이 회사 캐릭터 '뿌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뿌까는 2000년 토종업체인 부즈가 개발한 중국인 소녀 형상의 캐릭터다. 출시 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남준원 P&P코스메틱 이사는 "뿌까 캐릭터 제품은 까다로운 중국 위생허가를 모두 획득한 기능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품목"이라고 설명하고 "국내와 함께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