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학점 공대형 MC를 맡은 노홍철이 '럭키 가이'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f학점 공대형 방송분 캡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f학점 공대형' MC로 투입된 방송인 노홍철이 '럭키 가이'의 기운을 무한 발산했다. 노홍철은 지난 27일 첫 방송된 XTM 'f학점 공대형'에서 초반부터 럭키 가이의 면모를 뽐냈다. 액화질소에 담궈 딱딱해진 과일 먹기 대결을 하던 중 가위바위보에서 혼자 승리하며 가장 먼저 게임에서 열외된 것. 지난 2013년 '100 빡빡이의 습격'에서 최종장소까지 돈가방을 지켜내 300만원의 주인이 되는 등 노홍철이 보여준 럭키 가이의 기운은 앞서 MBC '무한도전'을 통해서도 잘 드러낸 바 있다. 관련기사노홍철, '핫핑크 가이'노홍철, '달리기 너무 좋은 날씨에요!' 한편 신개념 과학 놀이, 'f학점 공대형'은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노홍철 #럭키 가이 #f학점 공대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