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코트라는 한국인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인재 채용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7일 일본 나고야 힐튼 호텔에서 ‘한국인재 채용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본 중부지역 나고야에서 한국인 인재채용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인 채용 계획이 있는 일본 중부 플랜트 서비스 등 현지기업 27개사 인사담당자와 유관기관, 현지 대학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참가 기업중 7개사는 이미 한국에 투자 법인을 설립하고 있어 한국인재 채용 확대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코트라는 현지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한국인 인재채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 한국인재의 특징 △ 일본기업의 한국인재 채용사례 △ 한국인재의 일본기업 취업사례 △ 코트라 지원사업 안내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국에 4개 생산공장을 보유한 나카가와전화산업(中川電化産業)의 카와나카(河中) 사장은 “한국법인 사업 확장을 위해 한국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생각이다”라며 “한국인재는 일본어 실력을 기본으로 하고 취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기 때문에 현장에 즉각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일본기업은 한국에 근무하는 한국인을 채용할 때도 일본 본사의 인터뷰를 거치고 본사에서 한국으로 파견하는 형태로 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우리 청년들에게 일본기업은 매력적인 구직처가 될 수 있다고 코트라 측은 전했다.
김삼식 코트라 나고야 무역관장은 “일본 중부지역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한국인재채용 세미나에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참가해 한국인재에 대한 일본기업의 관심을 실감했다”라며 “나고야무역관은 우리 청년들의 일본 취업지원을 위해 사업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일본 중부지역 나고야에서 한국인 인재채용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인 채용 계획이 있는 일본 중부 플랜트 서비스 등 현지기업 27개사 인사담당자와 유관기관, 현지 대학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참가 기업중 7개사는 이미 한국에 투자 법인을 설립하고 있어 한국인재 채용 확대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코트라는 현지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한국인 인재채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 한국인재의 특징 △ 일본기업의 한국인재 채용사례 △ 한국인재의 일본기업 취업사례 △ 코트라 지원사업 안내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일본기업은 한국에 근무하는 한국인을 채용할 때도 일본 본사의 인터뷰를 거치고 본사에서 한국으로 파견하는 형태로 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우리 청년들에게 일본기업은 매력적인 구직처가 될 수 있다고 코트라 측은 전했다.
김삼식 코트라 나고야 무역관장은 “일본 중부지역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한국인재채용 세미나에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참가해 한국인재에 대한 일본기업의 관심을 실감했다”라며 “나고야무역관은 우리 청년들의 일본 취업지원을 위해 사업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