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9거래일 연속 빠져나갔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80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67억원 늘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295억원 줄면서 순유출을 기록했다. 관련기사트럼프, 재무장관에 베센트 지명…헤지펀드사 키스퀘어그룹 창업자더딘 밸류업, 행동주의 펀드에 쏠리는 눈 MMF 설정액은 125조6750억원, 순자산액은 126조4068억원을 기록했다. #펀드 #펀드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