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장동건이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화보를 공개 했다.
이번 화보 속 장동건은 깊은 눈빛과 강렬한 분위기가 더해져 진정한 남성미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유의 웅장한 카리스마가 화보에서 그대로 전해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는 것.
촬영장에서 오랜만의 촬영이라며 떨린다고 했던 장동건은 연예계에 익히 알려진 매너왕 다웠다며 스태프가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동건은 자신의 조용한 근성과 저력에 대해 “촬영 중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고 노력한다”며 “이젠 작품에 마음을 열고 싶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장동건은 올해 영화 ‘7년의 밤’과 ‘V.I.P’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