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엘건설이 충북에 첫 번째 ‘지엘 라베라움’을 선보인다.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2-4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지하1층, 지상14~20층, 총 446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6㎡, 77㎡, 84㎡로 지어진다.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천 지엘 리베라움’ 인근에는 양수리 낚시터, 향수공원, 충혼공원 등이 가깝고 옥천 금강, 보청천 등 좋은 조망권까지 확보되어 있다. 단지 인근으로 옥천군청, 청소년수련관, 문화예술회관,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인프라가 편리하게 위치해 있고, 삼양초와 장야초, 옥천중, 옥천여중, 옥천고등학교, 옥천상고 등 학군도 두루 갖추고 있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배치에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4베이의 혁신평면으로 설계했다.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인 1층 세대가 없는 필로티 설계와 단지 전체에 통합 지하주차장 구조로 입주민의 주차가 편하다. 엘리베이터도 세대와 지하주차장을 바로 연결 및 판상형 구조로 되어있어 채광과 통풍도 좋다.
분양 관계자는 “옥천에 보기 드문 브랜드 단지로 봄 이사철을 앞두고 실수요자는의 문의가 많다”며 “선시공 후분양하는 만큼 좋은 향과 층을 선점하기 위해선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 지엘 리베라움’ 모델하우스는 현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1시, 15시, 17시에 모델하우스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며, 설명회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