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주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형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지속가능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과학인재 육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서상기 과학우주청소년단 총재는 “도자기에서부터 스마트폰, 이차전지 같은 첨단제품에 이르기까지 세라믹은 우리 산업 및 생활의 근간이 되고 있어 앞으로 기술원과의 협업은 향후 과학교육 프로 그램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석중 세라믹기술원 원장은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함께 진주지역의 청소년들의 과학꿈 형성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