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4일 헌법재판소의 이정미 전 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선애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 후보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임명하면 곧바로 헌재 재판관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한다. 그렇게 되면 헌재는 지금의 '7인 재판관 체제'에서 다시 '8인 체제'가 된다. 앞서 지난 13일 임기만료로 이정미 전 재판관이 퇴임하면서 양승태 대법원장은 이 후보자를 지명했다. #국회 #법사위 #이선애 #이정미 #헌법재판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