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구로구 ‘지구촌 사랑나눔’ 무료급식소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150여명의 이주민, 다문화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와 다과를 제공했다.
오 사장과 임원들은 요리복을 입고 앞치마를 두른 채 음식준비, 테이블 준비, 배식, 설거지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CEO와 임원들의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해 전국 각지에서 직원과 직원 가족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해당 교육을 통해 1500여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올해부터 금융교육 대상을 청소년 층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