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기관 고위 공무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손여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으로 확인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손 원장의 지난해 말 기준 재산 총액은 지난해보다 3억여원이 늘어난 41억7920만원이었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지난해보다 2600여만원 줄어든 10억9406만원을 신고해 식약처 신고 대상자 3명 중 가장 적었다. 유무영 식약처 차장은 26억1806만원을 신고했다.관련기사정명근 시장이 이끄는 화성시, 최고의 경쟁력은 어디서 나오는가송하진 여수시의원 "교류 인사 시행해 인적 자원 효율성 높여야" #공직자 재산공개 #손문기 #식약처 #손여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