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바른체형연구소, 고려대학교 응용신경기능연구실과 업무협약”

2017-03-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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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계양구 소재 사회적기업 “바른체형연구소, 고려대학교 응용신경기능연구실과 업무협약”(대표 장기학)와 고려대학교 응용신경기능연구실(책임교수 이범철)은 국민들의 체형 불균형과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장기 학생부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불균형한 생활습관으로 인한 잘못된 체형을 바로 잡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체형측정 분석 기술과 잘못된 체형을 바로잡기 위한 기술·교육을 상호 개방함으로써 국민의 불균형한 체형을 예방하는데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사회적기업 “바른체형연구소, 고려대학교 응용신경기능연구실과 업무협약”[사진=바른체형연구소]


“바른체형연구소”는 인천시 내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체형을 측정 분석하고 불균형한 체형을 바로 잡는 운동법을 교육하고 등 국민 건강 증진 예방을 위해 공익의 목적으로 운영되고 사회적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바른체형연구소’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올바른 체형을 연구하고 더 나아가 국민의 체형 건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위해 노력한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인천시 內에 있는 다양한 사회적기업들이 성공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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