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남동여성새일센터‘통계조사원 양성과정’교육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남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통계조사원 양성과정’교육을 실시했다.

남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통계조사원 양성과정 교육은 경력이 단절된 구직희망 여성에게 취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 통계조사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현장조사의 이해, 통계조사원의 자세, 현장조사 노하우, 통계의 이해 등으로 진행되었다.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남동여성새일센터‘통계조사원 양성과정’교육 실시[사진=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인천사무소는 2017년도 연간 및 특별조사 10여종 실시 예정에 따라 통계조사원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나이나 경력과 관계없이 통계조사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정보는 경인지방통계청 홈페이지와 나라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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