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아들 논란에 신동욱 "최순실 딸 입학특혜 의혹과 오십보백보"

2017-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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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아들 채용 특혜 논란에 대해 비난했다.

지난 20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아들 취업특혜 의혹이나 박원순 아들 병역특혜 의혹이나 최순실 딸 입학특혜 의혹은 오십보백보다. 특검만이 공정하고 공평한 국민해답이다. 의혹은 국민의 알권리인 만큼 선관위 뒤에 숨지 말고 대선후보답게 해명하라. 사실이면 대선후보 탄핵이다"라는 글로 문재인 아들 논란에 대해 지적했다.
앞서 채널A에서는 문재인 아들 문준용씨가 지난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 5급 일반직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문준용씨 특혜는 허위사실이며 관련 게시글을 단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논란을 가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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