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한국도자기는 글로벌 프리미엄 식기 브랜드 ‘프라우나’가 웨딩 시즌을 맞아 최고급 혼수식기 ‘루미너스 홈세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불빛의 번짐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루미너스(Luminous)’는 골드빛 광채가 퍼져나가는 듯한 환상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 자체로 빛이나 장식장에 넣어두기만 해도 집안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홈데코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공기 및 대접 8인조를 비롯해 다양한 크기의 굽부와 접시 등 총 40pcs로 구성된 이번 프라우나 ‘루미너스 홈세트’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테이블 세팅을 연출할 수 있고, 다른 골드디자인 식기와도 잘 어우러져 믹스매치가 용이하다.
프라우나 관계자는 “최근 예식 비용은 줄이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혼수에 투자하는 신혼부부가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혼수식기에 대한 수요도 많아졌다”며 “새롭게 출시한 루미너스 홈세트는 우아함과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여 럭셔리 다이닝을 위한 특별하고 차별화된 식기를 찾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라우나(PROUNA)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 기념 및 여왕 대관식 기념 식기로 사용되는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국도자기의 프리미엄 식기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