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르웨이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르웨이의 하당에르 지역 국립관광도로에 있는 셰르브스(Skjervsfossen) 폭포에 새로 지어진 건축물이 2016 스몰 스페이스 어워드(Small Spaces Award)를 수상했다. 주인공은 마이트 포쎈(Mite Fossen). 총 72개국에서 1379개의 프로젝트가 22부문으로 나뉘어 다양한 건축물이 출품된 가운데 이 건축물은 영구설치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인터 알리아 (Inter Alia)는 "마이트 포쎈은 폭포 주변 자연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 뿐 아니라 독특하고 놀라운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극찬했다. 마이트 포쎈 건물 디자인에는 건축가 닐스 존 맨소이커(Nils Johan Mannsåker)가 참여해싸. 관련기사외교부, 22일부터 러시아 쿠르스크주 여행 금지령예술로 감성 충전…자연 속에서 힐링 한편 노르웨이 최고의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18개의 국립관광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건축물과 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노르웨이 #노르웨이 건축물 #스몰 스페이스 어워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