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64회에서는 명숙(차화연)에게 취직을 부탁하는 모아(김민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아는 주변에서 계속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자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의구심이 든다. 그래서 혹여 남구(박선호)네에 피해가 갈까 봐 떠나기로 결심하고, 명숙에게 취직을 부탁한다.
또 갑자기 재민(최정후)이 없어지고, 영화(나야)는 혹시나 싶은 마음에 모아를 찾아간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