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인지문의 밤을 즐기세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그리핀 바, 야외 테라스 오픈

2017-03-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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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루프톱 바, 더 그리핀 바가 17일 부터 야외 테라스를 오픈한다.

호텔 가장 높은 층 11층에 위치한 더 그리핀 바의 테라스에서는 보물 1호 흥인지문부터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최근 코리아 컵 우승자인 레오 바텐더가 야심차게 준비한 시그너처 칵테일인 서울 셀렉션(동대문, 광화문, 서울 N타워, 경복궁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시그너처 메뉴로 한국의 전통주를 베이스가 된 칵테일)을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대회인 월드 클래스 한국 우승자 출신 더 그리핀 바 이민규 팀장 은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며, 루프톱 바를 찾는 고객들이 많이 늘고 있어 야외 테라스를 개방하게 됐다"며 "서울 시내의 불빛이 파노라마로 수놓아진 동대문의 환상적인 뷰를 보며 도심 속에서 작은 일탈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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