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정식품은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식품은 장수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연구 중심의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기술력 그리고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한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15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의 수상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정식품 이동호 홍보팀장은 "소비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식품의 오랜 노력을 인정받아 15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기업에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홍보단, 산모교실, SNS 채널 등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믿고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