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원회는 애인섬 만들기 사업 등 지난해 섬 발전 사업 전반에 대한 실적과 도서특성화 시범마을 육성사업 등 올해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기타 신규사업 발굴과 섬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지난해 10월 발족 이후 올해 첫 회의를 개최한 『섬 프로젝트 분과위원회』는 인천 가치재창조를 위한 범시민네트워크 내 공무원 및 민간인 섬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정기적인 개최를 통하여 섬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 모색과 섬 정책의 자문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