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 최소 25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시리아 국영TV와 외신 등에 따르면, 시리아내전 발생 6주년이 되는 이날 다마스쿠스에서 법원 건물을 노린 자살폭탄 공격이 벌어져 25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다마스쿠스 시아파 성지를 노린 연쇄공격으로 50여명이 숨지는 대규모 인명피해를 입었다. 현재 시리아 곳곳에서는 반군과 극단주의단체의 폭탄 공격이 자주 벌어지고 있는 상태다.관련기사HMM,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에 구호물품 운송지원컨선월드와이드,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이재민 37만5000명 지원 #시리아 #인명피해 #폭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