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던킨도너츠, ‘트위스트킹 21’ 모델로 이광수 발탁…영화 패러디 영상 선봬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던킨도너츠는 배우 이광수를 ‘트위스트킹21’ 모델로 발탁, 새 광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이광수는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으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광고는 최근 개봉되었던 영화 ‘더 킹’을 패러디 해 제작됐다. 큰 키의 이광수는 코믹한 표정과 화려한 리액션으로 대형 꽈배기 도넛 ‘트위스트킹21’의 특징을 표현했다. 던킨도너츠의 새 광고는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새 광고가 소개하는 ‘트위트스킹21’은 21cm 크기의 대형 꽈배기 도넛이다. 통밀이 들어가 더욱 담백하고 건강한 ‘통밀 트위스트킹21’, 고소한 콩고물과 쫄깃한 식감의 ‘인절미 트위스트킹21’ 2종으로 구성됐다. 던킨도너츠는 이 외에도 통밀을 넣어 만든 ‘통밀 글레이즈드’와 세계적인 통곡물 전문 브랜드 로만밀(Roman Meal)사의 원료로 만든 ‘로만밀 베이글’, 통밀 케익도넛 ‘통밀 볼’을 함께 선보였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트위스트킹21은 가성비, 가용비가 소비의 기준이 되는 요즘 트렌드에 딱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이광수씨의 재치 있는 연기가 ‘트위스트킹21’의 특징을 잘 표현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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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던킨도너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