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BBC 방송사고'로 로버트 켈리 가족이 스타덤에 오른 가운데, 로버트 켈리 모친이 한 발언이 화제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로버트 켈리 모친 엘렌 켈리는 "평소에 그곳에서 우리와 통화를 자주해 진행자를 우리로 착각했을 것이다. 며느리 김정아가 아이들을 제지하려다 미끄러지는 모습이 BBC 방송사고 최고의 명장면이었다"고 말했다.
해당 모습은 고스란히 방송됐고, 논란을 걱정한 로버트 켈리는 BBC 방송국이 인터넷에 올려도 되겠냐는 말에 승낙해 공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영상출처=BBC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