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아부지 저 막내 왔어요. 그동안 잘 계셨어요? 근데 바깥세상도 사는 게 만만치 않네요.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어요 (오늘 대전 현충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진태 의원이 대전 현충원에 있는 부모님의 묘를 찾아 참배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진태 의원으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상처를 어루만져 드리겠다"며 대선출마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