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 한국 여행상품 금지령에 텅 빈 경복궁 버스주차장

2017-03-14 15:47
  • 글자크기 설정

한반도 사드 배치에 반발, 경제보복에 나선 중국 당국이 15일부터 ’한국 관광상품 판매 금지령’을 가동한다. 이날부터 한국 여행상품 광고도 전면 중단된다. 이를 기점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들의 발길이 뚝 끊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광·면세·여행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4일 오후 유커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인 경복궁 옆 대형버스 주차장이 사실상 텅 비어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한반도 사드 배치에 반발, 경제보복에 나선 중국 당국이 15일부터 ’한국 관광상품 판매 금지령’을 가동한다. 이날부터 한국 여행상품 광고도 전면 중단된다. 이를 기점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들의 발길이 뚝 끊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광·면세·여행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4일 오후 유커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인 경복궁 옆 대형버스 주차장이 사실상 텅 비어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