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7명으로 구성돼 매월 1회 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 무료 상담을 해준다. 박상조 세무1과장은 "기존의 '마을세무사' 제도는 그대로 운영하고, 지역 주민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가 운영하는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오는 16일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진행된다. 관련기사울주군-UNIST, 경단녀 직업교육훈련 '맞손'…'여성 3D프린팅교육' 진행尹대통령, 태풍 '힌남노' 울주군·통영시·거제시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사전 예약은 세무1과 및 읍·면사무소에 전화하면 된다. #마을세무사 #울산 #울주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