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현대백화점 신촌점 마이시티 매장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디자인 스티커를 이용해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고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현대백화점이 신촌점 본관 지하 2층에서 굿즈 스토어 '마이시티(MYCT)'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마이시티는 '신서유기', '프로듀스 101' 등 CJ E&M의 인기 프로그램 캐릭터와 장면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굿즈)을 판매한다. 특히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옷과 장식을 선택하면 즉석에서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 수 있어 젊은 층의 인기를 끌 전망이다. 14일 오전 현대백화점 신촌점 마이시티 매장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디자인 스티커를 이용해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고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관련기사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익 646억원…1년만에 12.7% 감소현대백화점, 日 파르코서 K-패션 2차 팝업스토어 진행 #굿즈 #신서유기 #현대백화점 #프로듀스1010 #티셔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