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은 역사가 되었고 대한민국은 전진해야 합니다.
60일내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그러나 편향된 진영논리에 휩싸인 문재인 후보는 결코 통합의 대통령이 될 수 없으며 되어서도 안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자살, 폐족의 위기까지 몰렸던 친노 패권의 문재인 후보는 적폐청산을 통합의 전제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의 적폐청산은 원한과 분노를 담은 이명박, 박근혜 보수정권 10년에 대한 청산일 뿐입니다.
문재인 후보와 친노, 친문패권세력의 분노가 피바람의 적폐청산을 불러 올 것이라는 저의 확신은 역사가 증명합니다.
저는 자유한국당의 후보가 되어 반문세력과 함께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반드시 막아낼 것입니다.
제왕적 대통령제 헌법을 분권형 헌법으로 개정하자는 것에 반대하는 문재인 후보와 친문패권세력은 대통령을 파면에 까지 이르게 한 비선실세정치, 문고리정치, 친인척정치를 또 다시 하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국민을 태극기와 촛불로 분열시키는 혼란은 재연될 것이며, 대통령 파면이라는 또 한번의 국가혼란 상태를 야기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대한민국은 망해가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발사,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조치, 트럼프행정부의 보호무역 강화, 가계부채 1344조원, 사실상 실업자 453만명, 청년 실질 실업률 22.3%, 안보위기, 경제위기, 외교위기로 대한민국은 백척간두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를 비롯한 정치권이 광장민심을 이용해 사익을 챙기는 동안 대기업은 채용을 줄이고 있고, 생활고에 못살겠다는 국민들은 고금리 대부업체를 찾아가고 있으며, 청년은 헬조선을 외칩니다.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는 100가지도 넘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좌파정권의 집권을 막는 길에 저 안상수가 최전선에 서겠습니다.
무너진 보수를 재건하고 백척간두의 대한민국을 위기로부터 지켜내겠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좌파정권으로부터 우리의 대한민국을 지켜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