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李, 잇따라 '탄핵 이후' 정견 발표…文, '일자리위원회' 출범식 참석

2017-03-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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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을 밝힌 후 기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야권의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경선캠프 일자리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표는 고용분야에 대한 자신의 정책 공약을 강조하며 '일자리 대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부각할 계획이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전 충남지역 노조 접견과 출입기자실 방문, 도의회 의장단 예방 등 지역 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에는 국회를 찾아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서는 탄핵 이후 정국과 경선 전략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힐 계획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오전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공익제보지원본부 출범식 행사에 참석한 후, 국회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이후 정국에 대한 정견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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