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총재가 박근혜 사저를 제2의 청와대라 부르자고 말했다.[사진 출처: 신동욱 트위터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나와 박근혜 사저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박근혜 사저를 제2의 청와대라 부르자고 말했다. 신동욱 총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박근혜 사저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청와대는 여론재판에 뺏겼지만 우리에겐 아직 삼성동 사저가 있다”며 “이 시간이후부터 태극기 동지들이여 우리는 삼성동 사저를 제2의 청와대라 부르자”고 말했다. 신동욱 총재는 “대통령 자리는 뺏겼지만 명예대통령으로 추대하자”며 “애국의 피가 구할 것이요 부활할 것이요 밀리면 죽는다”고 말했다. 관련기사⑤ 최수규 상근부회장에게 듣는다 #박근혜 #사저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