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봄이 왔어요~봄꽃 만발한 곤지암으로 여행 가요

[사진=곤지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봄을 맞아 3월 17일부터 4월 말까지 가족과 연인들의 봄나들이를 위한 휴(休)∙락(樂)∙애(愛) 세 가지 테마의 봄패키지를 선보인다.

3월이면 생태하천과 리조트 전역에 봄을 수놓는 노란 복수초, 개나리 등이 만발하고 새순을 틔우는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는 곤지암리조트에서 마련한 ‘휴∙락∙애 봄패키지’는 쉬고(休), 즐기고(樂), 사랑하는(愛) 세가지 콘셉트로 이뤄졌다.

곤지암리조트 객실 1박과 레스토랑, 패밀리스파 등을 결합해 취향에 맞는 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 셰프들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힐링할 수 있는 ‘미라시아 석식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미라시아 석식 뷔페 2인 식사권이 제공되고 주말 이용 기준 26만5000원부터다.

관련기사

• 외교부, 22일부터 러시아 쿠르스크주 여행 금지령
• 예술로 감성 충전…자연 속에서 힐링

물놀이와 함께 활기찬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스파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패밀리스파 입장권이 2매 제공되고, 주중 기준 17만원부터 판매된다.

연인과 기념일을 보내기에 적격인 ‘라그로타 디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동굴와인 레스토랑 라그로타의 2인 스페셜 코스 메뉴가 제공되며 주말 기준 28만원부터다.

모든 패키지에는 패밀리스파 30%, 사우나 20%, 리조트 레스토랑 10% 등 리조트 부대시설 우대쿠폰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