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예고한 LA 다저스 류현진. 사진=AP 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2017 시즌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2이닝 2K 무실점의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캑터스리그 경기에 등판해 2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한 류현진. 이날 7명의 타자들을 상대한 류현진의 투구 수는 단 26개였으며 그중 스트라이크만 18개를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현진은 "오늘 경기(2이닝 2K 무실점)로 자신감이 더 붙을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류현진, 한화 복귀 첫 시즌 10승·평균자책점 3.87'류현진·안치홍 왔는데 8위'...한화 최원호 감독 1년 만에 자진 사퇴 #류현진 #야구 #LA다저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