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의 전문화를 통한 교육품질 강화, 119와 함께 생명을 지켜가는 범시민 파트너 십 정착, 심폐소생술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시스템 및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진행됐다.
서장을 비롯해 소방행정과장,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간부 5명의 심사 속에 진행된 경연대회는 평소 현장경험과 연찬으로 갈고 닦은 강의능력을 뽐내며 구급대원들 간의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정상권 서장은 심사평에서 “이번 모의강의를 통해 구급대원들의 상호 교류와 교육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여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에 힘 써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