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해피투게더’가 15주년 특집 1편 ‘프렌즈 리턴즈’로 시청률 상승의 재미를 맛봤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15주년 특집 1편 ‘프렌즈 리턴즈’의 전국 기준 시청률이 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8%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0%보다 ‘해피투게더’에 0.3%P차 추격당했으며,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은 1.9%로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