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한 학로는 총 71명으로, 소흘노인대학은 ‘존경받는 노인위상의 정립’을 교육목표로 매주 수요일마다 건강 및 취미생활, 교양, 문화 등 다양하고 알찬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덕진 경제복지국장은 “노인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위한 기초연금, 경로당, 노인대학 지원 등 노인복지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흘노인대학입학식을 시작으로, 14일 영북노인대학, 15일 선단노인대학, 16일 포천노인대학, 17일 가산노인대학, 20일 일동노인대학 입학식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