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이마트는 은평점, 영등포점 등 수도권 20여개 점포에서 필리핀산 필리너트를 봉당(300g) 7980원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필리너트는 필리핀 화산지대인 비콜 지방 열대우림의 강수와 태풍을 견디며 자생하는 필리나무에서 재배되는 견과류다. 단단한 껍질 속에 들어있는 열매는 부드러운 식감과 특유의 담백함이 특징이고, 비타민E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필리너트를 먹을 때는 포장에 포함된 크랙커를 껍질의 홈에 끼운 후, 크랙커의 끝을 잡고 하단 방향으로 누르면 껍질시 쉽게 분리된다.관련기사이마트, 겨울 난방·방한용품전 진행...내복 30% 할인이마트, 3분기 깜짝 실적...정용진 '본업 경쟁력 강화' 통했다 #견과류 #너트 #이마트 #필러너트 #필리핀 #마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