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제종길 안산시장이 8일 새벽 시민과 함께 사3동 주요도로변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제 시장은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 환경미화원, 한양대학교 사회봉사팀, 통장·주민자치위원 등과 함께 한양대 정문 사거리 일원 도로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버스 정류장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정리했다. 청소를 마친 후 이 시장 등은 정화활동에 참여했던 환경미화원, 시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관련기사안산시, 해양수산부에 습지보호지역 지정 최종 건의안산시 2017 주민참여예산제 본격 시행 #사3동 #안산시 #제종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