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5월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 개최

2017-03-09 10:35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국립합창단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국립합창단(예술감독 구 천)이 주최하는 제1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가 오는 5월 13일 오후 1시30분 KBS홀에서 개최된다.

합창음악을 통한 소년·소녀의 건전한 정서 함양과 합창활동을 통한 체계적인 합창음악교육 확립을 위해 올해 1회로 개최되는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는 2월 15일부터 3월 13일까지 예선 참가 접수를 받는다. 본선 참가단체 선정은 참가 접수 시 제출한 서류와 동영상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발표는 3월 24일 공지될 예정이다.

예선을 통과한 합창단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3일 KBS홀에서 결선대회가 치러진다. 결선 참가 합창단은 한국 국적 작곡가의 작품을 포함하여 8~10분 이내 자유롭게 구성하여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경연 대회의 시상은 대회 당일 심사 발표 후 시상한다.

대상은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상과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1단체 700만원, 우수상 2단체 각 500만원, 특별상 1단체 300만원, 장려상 5단체 각 20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된다.

대회 규정 및 참가 신청은 국립합창단 홈페이지를 참조해 소정 양식에 따라 작성된 서류와 연주 동영상을 국립합창단으로 우편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