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무지개’ 닮은 레인보우 에탄올 워셔액 출시

9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레인보우 워셔액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홈플러스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자동차용품 전문업체인 ‘카렉스’와 사전 기획해 레인보우 워셔액을 개당 1490원(1.8L)에 판매한다.

이 레인보우 워셔액은 식물성 발효 에탄올과 정제수를 사용해 만든 에탄올 워셔액으로, 고객들에게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알록달록 무지개를 닮은 다채로운 색상이 특징이다. 

권혁동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워셔액 수요가 높아지는 3월, 홈플러스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가성비 높인 에탄올 워셔액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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