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73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1억원이 빠져나가며 9거래일 연속 순유출 행진을 이어갔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8679억원이 순유입됐다. 관련기사트럼프, 재무장관에 베센트 지명…헤지펀드사 키스퀘어그룹 창업자더딘 밸류업, 행동주의 펀드에 쏠리는 눈 MMF 설정액은 129조9342억원, 순자산은 130조7317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펀드 #펀드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