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회[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회가 예고됐다. 11일 방송되는 '아버지가 이상해' 3회에서는 복녀(송옥숙) 때문에 화가 치미는 영실(김해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영(정소민)은 회사에서 유주(이미도)와 마주치지만 옆에 있던 중희(이준)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고, 혜영(이유리)은 끈질기게 찾아오는 정환(류수영) 때문에 일진이 사나워진다. 또 영실은 무조건 가게를 재계약 안 하겠다는 복녀 때문에 화가 치민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KBS2가 젊어졌다"…'쌈마이웨이'-'아버지가 이상해' 인기로 2049 시청률 4주 연속 1위‘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주말극의 여왕’ 스타일링 화제 #3회 #아버지가 이상해 #주말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