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히비스커스차를 즐기면 지방이 줄어든다?

2017-03-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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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히비스커스는 일명 탄수화물차단제, 또는 지방흡수억제제라고도 불린다.

그 이유는 히비스커스가 함유하고 있는 풍부한 HCA(hydroxycitric acid)와 히비스커스산(allo hydroxycitric acid lactone) 때문이다.

히비스커스[1]


HCA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와 히비스커스에 주로 함유된 물질인데 식약청이 인정하는 다이어트 기능성 원료 중 하나이다.
기능성의 내용을 보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탄수화물 위주 식단인 국내에서 식후 히비스커스차 한잔은 날씬한 몸을 위한 습관이 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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