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는 지난 7일 동두천경찰서의 4대 사회악(가정폭력 · 성폭력 · 학교폭력 · 불량식품) 및 3대 반칙행위(생활반칙 · 교통반칙 · 사이버반칙)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그는 팬 사인회와 함께 관련 팜플렛을 직접 배부하며 캠페인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학교폭력 근절 홍보동영상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친근한 이미지인 안영미 씨가 청소년에게 밝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수년간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를 인정받아 2015년 ‘서울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