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0대 여중생이 또래 학생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미성년자라고 봐주지 말고 강력 처벌해라 신상공개도 꼭 하고(bv*****)" "미쳤구나. 해야할 일은 하지 않고 이게 무슨ㅉㅉ. 그나마 밝혀져서 다행이다(ey*****)" "지금은 멋있다고 생각하겠지. 나이 먹으면 그게 얼마나 창피한 짓인지 알게 될 거다(ma****)" "완전 살인미수 엄벌에 처해주기 바람. 피해자가 도망 다니지 않게(ho*****)" "청소년보호법 폐지하라(go****)" "아 인성교육 좀 제대로 하자. 국영수사과도 좋지만 인성 수업시간도 좀 하나 만들었음 좋겠다(so*****)" "요즘 애들은 법이 자기네한테 유리한 거 다 알고 저러는 거임(hw****)" "정신병자가 따로 없네 미쳤다 진짜(pi****)" 등 댓글로 가해 학생들을 비난했다.
당시 가해 학생들은 자신에 대해 욕을 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후배엑 욕을 하며 발로 배를 차고 따귀를 때리는 것은 물론 발로 목을 가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