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은 은 외로움, 우울증 및 자살 위험성이 매우 높으며, 건강관리는 물론 사회적 관계형성 등 여러 부분에서 취약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원은 2017년에도 독거노인 활력인생 100세 만세 프로그램을 지역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매주 1회 진행되는 활력인생 100세 만세 프로그램은 지난 6일 첫 번째로 신서면 도신5리 경로당에서 실시되었으며, 참여한 어르신들은 음악활동, 웃음치료, 통증완화 마사지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